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특검법안과 미디어렙 법안을 처리합니다.
국회에서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디도스특검법안과 미디어렙 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현재 새누리당인 한나라당의 이름을 넣을 것인지에 대한 문제로 논란이 됐던 디도스 특검법은 '10·26 재보선일 중앙선관위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에 대한 사이버테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로 정해졌습니다.
국회는 또 미디어렙 관련 법을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통과시킨 원안대로 상정해 처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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