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락(44) 신임 영주경찰서장은 "국민공감, 현장존중의 가치 아래 시민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공감 치안행정을 펼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동이 고향인 김 서장은 경일고와 경찰대, 성균관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경찰청 감사 감찰 조사2 담당, 서울 강남서 생활안전과장, 울산청 청문감사담당관, 경북청 홍보담당관 등을 두루 지냈다. 가족은 부인 김유영(46) 씨와 1남을 두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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