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숙(55) 새누리당 대구 북을 예비후보는 최근 지역 노인복지관 방문 투어에 나선 결과 주말과 휴일 복지관 개관에 대한 건의와 요청이 많았다며 이를 적극 수용해 노인복지관 운영 시스템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 "자원봉사자나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중에서 임시 관리위원을 임명해 복지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대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 "요즘같이 매서운 한파, 높은 난방비를 감안한다면 주말에 갈 곳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관을 개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작지만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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