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광장창작스튜디오에서 독일작가와 교류전을 마친 작가들이 귀국 보고전을 8일부터 19일까지 연다. 대구시의 후원과 독일 베를린 한국문화원의 초대로 지난해 12월 독일작가 7명과 함께 베를린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시간의 공유'(Share of time)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에는 독일작가 7명과 김은영, 변카카, 신광호가 참가했다. 작가들은 각자의 공간과 시간에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을 보여주었다. 대구미술광장창작스튜디오 3기 입주작가인 김은영, 변카카, 신광호는 설치 준비와 전시, 미술관 탐방 등 일정을 위해 25일간 베를린에 머물면서 생활한 그들의 도큐멘타전을 준비했다. 한편 4기 입주작가인 김가희, 정영욱, 안은지, 류준형, 김성희, 권수혁도 작품을 전시한다. 053)653-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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