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서 나오는 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머니 안에 휴대용으로 넣어 다닐 수 있는 집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베이직 하우스'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스페인의 유명 디자이너 겸 건축가 마르틴 아주아가 발명한 것으로 바지 주머니 안에 집을 넣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도 있다.
베이직 하우스는 가벼우면서도 방습, 방온 효과가 뛰어난 메탈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최대한 부피를 줄여 접었다 펼치면 체온 및 태양열에 의해 저절로 부풀어 오르는 풍선 향태의 구조물이 된다.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졸린날 잠시 옥상서 잘 수 있을듯, 빨리 일상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주머니에 어떻게 들어가지? 소재가 획기적인가보네요", "저 속에 들어가서 딱 10분만 쉬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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