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린 "이마미인 종결자 등극!"

입력 2012-02-03 16:26:20

'발랄여신' 한혜린이 기운찬과의 이마 키스신에서 여성적이고 우아한 곡선의 이마로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KBS 1TV 일일극 '당신뿐이야'(극본 최민기, 연출 진형욱)에서 솔직발랄 매력녀 '나무궁화'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한혜린은 지난 30일 방영분에서 연인 기운찬(서준영)과 함께 간 스키장 콘도 안에서 이마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궁화의 얼굴을 잠시 보기 위해 콘도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던 기운찬이 궁화의 이마에 살포시 자신의 입을 맞추는 장면에서 비율, 높이, 폭 3박자를 갖춘 조화롭고 매끄러운 이마를 드러낸 것. 매끈하며 적당히 볼록한 그녀의 조화로운 이마는 귀여운 이미지를 주고 나무궁화 역을 소화하는데 있어 돋보이게 하는 매력 포인트 인 것.

그동안 전도연과 유진이 차지했던 이마미인의 계보를 이어 받아 2012년 새로운 이마 여신으로 각광받고 있다. 방송 후 해당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는 "국보급 중전이마다.", "궁화의 매력은 이마에서 나오는 듯", "귀여운 궁화, 동안의 비결은 저거였군" 등의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당신뿐이야'는 나무궁화를 둘러싸고 운찬(서준영)과 서준의 삼각 러브라인이 점차 본격화되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매일 저녁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일일극 시청률 1위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중. 특히 여자주인공 나무궁화 역의 한혜린은 통통 튀는 귀엽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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