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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김진향(43) 대구 달성군 예비후보는 2일 "단순히 노인들에게 무상급식 횟수를 늘리는 정책에 그치지 말고 노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설립 등 근본적인 방법을 연구'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달성군 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노인복지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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