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길녕 세무사
우리 단체의 회계감사를 자원봉사로 활동해주고 여성장애인들에게 늘 힘과 용기를 주는 차길녕 세무사를 칭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차 세무사는 영덕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나, 형님 따라 고등학교를 대구에서 다녔고 그 인연으로 계명대학교 대학원 경영학박사까지 마치게 되었습니다. 1993년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한 이래로 단순한 세무대리인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역량이 관련된 업체의 경쟁력과 관련이 있다는 생각을 한시도 잊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여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M&A, ISO인증, 경영진단, 가업상속 등에 관한 풍부한 조언을 위해 꾸준히 연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노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에 처한 업체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러한 역할을 위하여 해외출장도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납세자의 권익에 관심이 많아서 KBS 대구방송총국 생활상담실 상담위원, 대구시 민원실 상담위원으로 활동하였고 국세심사위원회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체의 조세 및 경영에 필수적인 협력자 모임인 대구지방세무사회의 이사, 총무이사, 업무이사로서 홀몸노인 무료급식 등에 그 역량을 발휘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국세청장 표창도 받았습니다.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구호에 끌려 JC활동을 시작하여 특별히 지역사회개발을 위해 강북마라톤대회, 주민을 위한 세무강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평소 인내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운동을 즐기는 그는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을 즐기다 내륙에서 개최하기 어려운 대구에서 명품대회 중 하나인 대구시장배 전국철인3종 경기대회 탄생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또한 대구철인3종경기연맹의 이사,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현재 감사를 맡아 지역 트라이애슬론 저변 확대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와 사회에 공헌하는 그를 칭찬하고자 합니다.
권순기 (사)대구여성장애인연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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