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충섭 부시장)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기업인, 시민단체, 언론 대표 등 각계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최적의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구미산업의 장단기발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위원회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모아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김충섭 부시장은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신속히 대처하고 기업인과 근로자'시민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