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총리실 정무운영비서관 전보
◇김태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49)이 2일 총리실 정무운영비서관(2급 상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무운영비서관은 김황식 국무총리와 총리실의 정무업무를 보좌하는 자리다. 경북 의성 출신인 김 비서관은 15대 국회 때부터 18대 국회 때까지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면서 한나라당 보좌진협의회장과 대구경북출신 보좌진 모임인 보리모임 회장을 역임하고 2009년부터 청와대 의전비서관실과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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