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치(사진) ㈜삼화피앤씨 대표이사가 포항기업협의회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포항상공회의소 상공의원인 김 회장은 기획운영분과위원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 부회장, 인산의료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올해로 창립 11년째를 맞는 포항기업협의회는 지역경제와 중소기업 경영의 활성화를 위해 세워졌다. 정보교환을 원활하게 돕기 위해 회원 간의 토론, 간담회, 세미나 등을 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다져오고 있다.
현재 포항 중소기업 대표자와 경제관련 기관 임원,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등 모두 4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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