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녹화 중단 "인기 아이돌의 삶은 힘들어…"
인기 걸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방송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렸다.최근 진행된 MBC 'K-POP스타' 편 녹화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 카라 강지영, 티아라 지연, 레인보우 김재경, 제국의 아이들 시완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 날 지연은 일본 대기실이 무서운 이유와 자신도 모르게 팀의 리더가 교체된 사연 등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지연은 과거 2년 정도의 연애 경험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으며 인기 아이돌로 사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던 중 눈물을 쏟아내 출연진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연 녹화 중단 사태의 전말은 2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K-POP스타'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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