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대구 북구 침산동 2차 쌍용예가 단지를 분양 중이다.
지난해 10월부터 분양에 들어간 침산 2차 쌍용예가는 657가구 규모로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에 교육 및 상권 등 주변 환경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북구 중심 상업지구인 침산네거리와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함께 오페라하우스, 시민운동장 등 문화 체육 시설도 풍부하다"며 "특히 단지 주변에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고 밝혔다.
특히 단지 전체에 데크형 설계를 적용, 지상에 차가 없어 아이들 보행안전을 높였으며 넉넉한 수납공간도 특징.
안방에는 대형 드레스룸이, 그 외 각 방에는 붙박이장이 제공되며 59㎡를 제외한 전 타입에도 현관에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크기의 창고 수납장이 별도로 비치돼 있다.
84㎡B, C 타입(75㎡A, B는 3.5베이)은 4베이 구조로 설계돼 채광 효과를 높였고, 84㎡A 타입은 거실, 주방, 식당을 전면에 일자로 배치한 LDK(Living Dining Kitchen) 설계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한편, 2차 쌍용예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34가구 ▷75㎡A 30가구 ▷75㎡B 17가구 ▷75㎡C 97가구 ▷84㎡A 185가구 ▷84㎡B 168가구 ▷84㎡C 98가구 ▷102㎡ 28가구로 지하 1층 지상 18층 총 8개동 규모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700만원 초반대로 주변 아파트 매매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계약금 5%씩 2회 분할 납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 조건에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문의 080-015-0777.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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