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파산 위기 고백 "지금은 부모님이 돈 관리!"
가수 서인영이 파산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수 서인영은 "돈을 벌면 주로 옷을 사느냐?"는 MC의 질문에 "예전에 직접 돈을 관리할 땐 그랬는데 지금은 부모님이 맡으셔서 많이 줄였다"고 대답했다. 또한 "파산위기가 있었냐?"는 질문에는 "옛날에 미친 듯이 사다가"라며 말끝을 흐려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영 같은 여자가 봐도 패션 감각 엄청나다!", "진정한 쇼퍼홀릭이네요", "역시 신상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서인영 외에도 변정수, 김효진, 정윤기, 김성일, 우종완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