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의 인기 격투RPG 게임 '파이터스클럽'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됐다. 검술에 기반을 둔 '진'(사진)은 26일부터 '파이터스클럽'의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했다. 등장전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루엣을 공개한 '진'은 주먹과 발을 사용하는 파이터스클럽의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무기를 사용하는 첫 번째 캐릭터다.
KOG는 검도의 공격을 연상케 하는 통쾌한 타격감을 새로운 캐릭터에 부여했다. 또 진은 검의 길이에 비례해서 공격 거리가 길어지는 장점을 갖췄다.
KOG 측은 "유저들이 신규 캐릭터의 추가를 빨리 원하는 의견을 반영했다"며 "화려한 검술을 선보이는 '진'을 통해 게임의 또 다른 손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신규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30레벨까지 짝수 레벨이 될 때마다 캐시와 레어 아이템, 버프스킬 초기화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3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캐릭터 슬롯확장 쿠폰을 지급한다.
신규 캐릭터 '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fightersclub.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이터스클럽'은 복싱과 태권도, 레슬링 등의 다양한 격투 기술로 던전에서 플레이를 진행하는 격투RPG로 지난달 22일 공개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