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축구부 주장 "연기뿐만 아니라 운동도 잘 하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달'에서 어린 양명군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던 이민호의 과거 축구부 주장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양명 민호, 축구부 주장하던 시절'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노란색 축구 유니폼을 입고 필드 위를 뛰어 다니고 있다. 또한 해당 글의 게재자는 "중학교 시절 축구부 주장을 했으며 그 해 서울 FC컵에서 10골을 넣어 득점왕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동까지 잘 한다니!". "잘 컸구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