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결혼 "3월 4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방송인 현영이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5일 현영은 소속사 '코엔' 측은 "지난해 3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사랑의 감정을 키워왔다"며 "우리는 운명처럼 강한 인연임을 느꼈으며 지금은 누구보다 서로 믿고 의지하기에 평생을 함께하고자 결심했다"고 현영의 결혼 사실을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3월 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치러진다"며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며 살아갈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영의 예비신랑은 4살 연상에 외국계 은행의 임원으로, 훤칠한 키에 잘 생기고 호감이 가는 얼굴이며 각종 운동에 능한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혼여행은 미국 하와이로 떠날 예정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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