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암기 여왕으로 등극하였다.
23일 방송된 KBS2TV 설특집 '세자빈 프로젝트-왕실의 부활'에 출연한 아이유는 12명의 아이돌과 경연을 펼쳤다.
이날 아이유, 브라운아이즈걸스의 나르샤, 걸스데이 소진은 함께 '아나소'로 팀을 이뤄 세자빈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경연을 펼치게 되었다.
아이유는 세자빈이 되기 위한 관문 통과의 하나의 과정인 '갈력진능'에서 조선 왕의 계보를 모두 말하는 미션을 받았는데, 23명의 조선왕 계보를 차분하게 줄줄 외우기에 성공하여 암기의 여왕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아이유는 '버퍼링 댄스'로 춤 실력을 발휘하며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결국 아이유는 암기 실력과 버퍼링 댄스 등 최종 미션까지 통과해 세자빈으로 간택되었으나, 세자가 개그맨 김지호라는 사실에 당황해 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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