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비밀폴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나의 비밀 폴더를 발견한 동생의 반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앞서 야한 동영상이 저장된 '남동생의 비밀 폴더'를 발견한 누나가 동영상 제목을 남동생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로 바꾸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나의 비밀 폴더에서 먼저 1에서 21까지의 파일제목을 연결해 읽다보면 "누나 이런 거 너무 자주 보지 마. 나이가 몇이야. 제목만 봐도 토 나온다. 이런 거 보지 말고 차라리 야동을 봐라. 내가 호모면 좋겠나. 일본 남자애는 왜 납치해"라는 메세지가 완성된다.
87번까지 이어지는 파일이름들을 모두 합치면 남동생의 조언과 당부의 글이 완성되어 큰 웃음을 선사한다.
누나의 비밀폴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같은 남매 아냐?", "남매가 센스가 넘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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