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설 연휴기간 중 고객들이 불편 없이 은행 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영업을 실시한다. 연휴 첫날인 21일에는 본점 영업부가 문을 열어 수표, 어음, 현금의 수납 및 보관 업무 등에 나선다. 또 21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구역과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에는 이동식 은행인 'DGB Mobile Bank'를 운영한다. 신권 교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이용 등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인터넷뱅킹 및 폰뱅킹, 365코너는 정상 운영된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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