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학점 부족으로 인해 졸업이 연기됐다.
최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06학번인 문근영이 각종 드라마 활동과 어학 연수 등으로 인해 최소 학점이 부족하여 올해 2월에 학사모를 쓰지 못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근영 측은 "(문근영이) 올해에는 졸업을 원했지만 연기 활동으로 인한 휴학 등으로 인해 8학점 정도가 부족하다"며 "올 2월에 졸업을 못 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지난 2006년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입학 당시 입시특혜 논란이 있었으나, 입학 후 성실한 대학생활과 높은 출석률을 보이며 모범을 보여왔다.
문근영의 학점 부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씨 코스모스 졸업이라도 꼭 하시길", "얼마나 스케쥴이 많았으면...", "국민 여동생 문근영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민호 또한 출석 일수 부족으로 졸업을 못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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