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에서는 설연휴를 맞아 귀성․귀경객의 도시철도 이용편의 증진과 도시철도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2012년 설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
공사에서는 1월 20일부터 25일까지를 설연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승객 폭주 및 이례사항 발생에 대비해 예비 수송력(전동차 4개 편성 비상대기)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혼잡 예상역에는 청원경찰 집중 순회 근무를 통하여 승객안전 및 운송질서를 확립하고, 간부급의 비상근무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 쾌적한 환경조성 및 각종 편의 시설물 유지관리 등을 통해 설 연휴기간동안 시민들이 도시철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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