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문 누드고시, 15년간의 의료기술직공무원 합격비법 공개
2012년 의료기술직공무원 밝은 전망이 예상된다.
국민보건복지향상의 일환으로 각 지역단위의 보건소가 신설 또는 확대 증설되는 추세와 함께 진료 업무, 고령화 시대, 사회복지 미흡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의료기술직공무원 채용이 증원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의료기술직공무원이란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작업치료사, 의무기록사, 치과위생사들의 직무를 수행하는 특수직급의 공무원으로 의료기술직은 자격증 소지를 필요로 하는 즉, 해당 면허증 소지자만이 응시할 수 있는 공무원 시험으로 최근 누드고시에서 최근 수험정보에 따르면 매 년 의료기술직공무원 관련 종사자들의 수험문의와 응시, 합격자가 늘어나는 상황이라 전했다.
이렇게 매년 늘어나는 이유는 과도한 업무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개인 시간을 통해 자기계발 하는데 있어서 부족으로 좀 더 안정적이고 수월한 직업군을 선택한 것으로 의료기술직공무원은 공무원으로써의 사회적인 지위와 함께 정시 출퇴근이 가능하며, 정년이 보장되어 있어 자기계발하는 데 있어서 여유로운 시간과 함께 높은 상여금, 결혼 후에도 육아휴직의 확대 등 다체로운 이점이 있어 충분히 임상근무 하는 의료인들의 눈길을 끌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의료기술직공무원 전문 누드고시합격생 중 공정인 회원은 '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2년여 동안 병원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일도 제 적성에 맞는 직종이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각없는 기계가 되어버린거 같았고 시간이 너무 부족해 나만의 시간을 갖는 여유는 불구하고 일요일이면 웬종일 잠만 자곤 했습니다. 그렇게 병원에 근무하고 있던 중에 제 친구들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삶의 회의를 느끼고 있던 중에 그 소식은 저한데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라며 '병원에 사표를 내고 과연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고시원에 들어갈까? 아님 동영상 강의를 들을까? 이것 저것 생각하던 중에 아무도 없는 서울 고시원에 가서 공부한다는 것은 저 같은 시골 토박이에게는 아무래도 무리인것 같아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뭐부터 시작해야 될지도 모르는 저에게 하나하나 학습계획까지 다 세워주었고 저는 그대로 그 계획을 맞춰 공부했습니다.' 라며 의료기술직공무원 선택하는데 있어서 후회없다는 글을 남겼다.
더구나 최근 의료기술직공무원은 나이제한폐지로 다양한 연령층의 임상근무 의료인들이 도전하는 가운데 있으며 실질적으로 낮에 임상근무하는 종사자 수험생들은 저녁 시간을 활용하여 인터넷 강의 등으로 수험준비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합격 후에는 보건복지부 산하 각 기관, 보건소, 보건지소, 시·군·구청 위생과, 병원 및 의료원 등으로 발령을 받아 기존 업무과 크게 다를게 없어 빠른 근무적응과 함께 임상경력이 있을시에는 그에 대한 호봉인정이 있어서 그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의료기술직공무원 도전하는데 있어서의 2가지 큰 이유는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작업치료사, 의무기록사, 치과위생사 전공 관련 과목 공중보건, 의료관계법규, 해부생리학 과목이 있어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는 것과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응시자격에 자격제한이 있어 낮은 경쟁률이라 충분히 합격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시작시 알아야 할 점은 의료기술직공무원 시험은 각 지역마다 시험과목이 다르므로 반드시 수험생 자신이 어떤과목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야 할 것이며 이에 누드고시사이트에서 전문 상담사를 통해 수험생 맞춤 공부방법 및 수험정보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2012년 의료기술직공무원 시험일정, 과목별 공략법, 기출문제, 무료 나눔강좌, 일석이조 수강료 절감 이벤트 등 관련 소식을 제공 하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