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앞 JYP는 수위실, "YG 앞에 우리 회사가 있으면 수위실이야"
JYP 대표 박진영이 YG 사옥에 비하면 JYP 건물은 수위실이라 말해 화제다.
지난 15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K팝스타'서 기획사 3사의 본격적인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보아가 심사 도중 참가자들이 부른 2NE1의 '아파'를 흥얼거렸다.
이때 양현석은 보아에게 "YG랑 계약할래요?"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보아는 "네 좋아요~"라고 소리 지른 뒤 "나도 YG사옥 한 번 가보고 싶어. 회사가 너무 좋아"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진영은 "YG 앞에 우리 회사가 있으면 수위실이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실제 온라인 게시판을 중심으로 공개 된 'YG 사옥'은 화려한 건물 외부와 더불어 넓은 실내 공간, 연습을 위한 최적화, 최 첨단화 된 환경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한편 이날 'K팝스타'에서는 양현석과 박진영의 치열한 이하이 쟁탈전이 벌여져 흥미를 더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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