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명나는 국악한판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세요! -
달서구첨단문화회관(관장 김대섭)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달서구민과 함께하는 2012 신년음악회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임진년(壬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영남국악관현악단의 화려하고 신명나는 가무악과 함께 사랑과 소망을 담아 2012년을 기원하며 열리게 된다. 영남국악관현악단(지휘 김현호)의 장엄하고 신명나는 연주와 함께 우리춤을 대표한다할 수 있는 임이조(서울시무용단장)와 지역의 대표춤꾼 채한숙의 화려하고도 단아한 무용과 판소리(석지연), 민요(박남주, 이혜민), 판굿(경북 도립국악단 사물팀) 등 우리정서에 걸 맞는 가무악이 총망라된 신명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다.
공연내용은 국악관현악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강상구곡), 창과 국악관현악 '심봉사 황성가는 대목'(김희조 편곡, 판소리 석지연), 국악관현악과 '화랑'(백규진곡, 채한숙무용단), 민요와 국악관현악 '한강수, 천안삼거리, 너영 나영, 강원도아리랑, 뱃노래'(이준호 편곡, 노래 박남주, 이혜민), 국악관현악과 무용 '인연'(이준호곡, 무용 임이조 ․ 채한숙), 판굿과 국악관현악 '신명'(김만석 편곡, 판굿/경상북도립국악단 사물팀) 등이 연주된다.
공연은 무료로 열리며 공연당일 오후 5시부터 1층 전시장에서 행사도 열린다. 공연 관람대상은 7세 이상이며, 세부문의는 667-5735(www.dsac.or.kr)로 하면 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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