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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15일 대구시 달성군 현풍 대목장, 차례용품을 구입하러 나온 시민들로 어물전이 붐비고 있다.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대구의 경우 지난해보다 소폭 오른 22만6천원 선에 이를 것으로 한국물가정보 측은 내다봤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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