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농업의 수도'라는 이름을 얻는다.
시는 이달 내로 특허청에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 '한국농업의 수도 상주' 등 2종류의 상표에 대해 등록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최종 등록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2010년 9월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신청했으며, 지난해 12월 특허청으로부터 등록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상주시는 이 상표가 등록되면 농업과 관련한 상주시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재성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