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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는 치위생학과 1회 졸업예정자 25명 전원이 치위생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대학은 그동안 치위생학과 4학년 학생들에게 야간 특별수업과 무료 지도, 기숙사 제공 등으로 시험 준비를 도왔다.
졸업 예정자 김한나 씨는 "학과 1회 졸업생이어서 부담이 많았는데 좋은 성과를 내 기쁘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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