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2012 임진년 맞아 "보람 G3 캠페인" 선언

입력 2012-01-12 09:08:30

보람상조, 2012 임진년 맞아 "보람 G3 캠페인" 선언

상조기업의 대표주자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12년 임진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보람 G3 캠페인"을 선언했다.

보람상조는 지난 20여 년간 황무지 같았던 상조산업에 수 많은 업적들을 쌓아오며, 상조산업의 산 역사로 자리잡고 있다.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위한 링컨콘티넨탈 리무진 도입, 왕실궁중대렴과 같은 서비스는 물론 스마트한 시대에 발맞춘 사이버추모관, 보람상조 어플 등은 상조업계의 발전을 앞당겼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많은 것들을 이룩해 온 보람상조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를 위한 대비를 위해 Green BORAM, Great BORAM, Global BORAM이라는 "보람 G3 캠페인"을 발표했다.

Green BORAM은 푸르른 녹색의 마음으로 고객의 행복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미로, 20여 년 동안 고객의 과분한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고자 모범 상조기업, 사회봉사 기업을 모토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보람상조는 환경사랑 활동과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며, 사내 Green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밝은 업무 환경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Great BORAM은 최고의 경쟁력으로 최고의 기업가치를 창조하는 보람을 목표로 한다는 의미다. 보람상조는 1위 기업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며, 서비스와 상품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 시키고, 최고의 기업가치들을 창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경쟁력 있는 협력사들을 발굴하여 동반 성장에 노력하며 효율적인 업무비용절감을 통해 회사 이익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Global BORAM은 국내의 상•장례 선도기업을 넘어서 글로벌시대의 글로벌 문화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보람상조는 다문화 시대, 고령화 실버 시대에 발맞춰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됨은 물론, 외국의 장례 기업 및 학계와 교류를 통해 글로벌 문화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및 아시아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상조의 국제화를 꾀할 예정이다.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임직원들에게 "G3 캠페인의 성공은 보람인의 일치된 마음과 피땀을 아끼지 않는 노력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며 "보람인 모두 G3 캠페인의 가치를 진실로 마음에 새기고, 진실된 마음과 혁신의 정신으로 보람 G3 시대를 열어 나가도록 노력해나가자"고 독려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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