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소방 핵심가치 회복 및 공직기강 확립으로 재난예방 앞장 -
경북도, 설 연휴 소방안전대책 완벽 추진
- 설 연휴 소방 핵심가치 회복 및 공직기강 확립으로 재난예방 앞장 -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동안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1월 11일 오전 10시 관내 소방서장과의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1. 10일 소방방재청 주관 전국소방본부장 회의에 참석에 따른 ▸설연휴 대비 공직기강 확립, ▸화재 현장활동 대응태세 확립,▸소방활동 중 안전사고 방지 철저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 소방본부장은 화재 등 소방활동시 철저한 현장대응 및 인명검색 확행, 민원업무처리의 공정․투명성 및 책임성 강화, 취약요인 사전제거 및 상황대처로 '안전한 명절보내기' 추진을 강조하였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귀향객들의 안전한 고향방문과 화재 등 재난사고 없는 안전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오는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특별경계근무 및 도내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여 화재예방활동 강화를 지시하였다.
특히,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적극 동참과 기습적인 한파 및 폭설로 인한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긴급구조구급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설연휴 기간중 역, 터미널 등 29개소에 119구급차량을 전진배치하여 귀성객 및 환자이송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경상북도 강태석 소방본부장은 "소방의 핵심가치인 희생봉사정신의 회복과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프로다운 경북 소방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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