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슈퍼푸드 간식, '오트베타케어' 로 건강 챙기세요~

입력 2012-01-11 15:34:08

- 오트밀 '귀리'의 효능을 담은 프리미엄 건강간식

새해에는 슈퍼푸드 간식, '오트베타케어' 로 건강 챙기세요~

- 오트밀 '귀리'의 효능을 담은 프리미엄 건강간식

유명한 미드나 헐리웃 영화를 보다보면, 시리얼도 아니고 스프도 아닌, 하얀 죽처럼 생긴 음식을 떠먹는 장면을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바로 서양식 아침 식사로 유명한 오트밀(oatmeal).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오트밀은 사실 포리지(porridge)라고 하는 스코틀랜드식 전통 요리로 실제로는 오트밀, 바로 귀리 가루에 우유를 넣어 만든 따뜻한 죽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귀리가 이렇게 실용적인 서구인들의 아침 식사로 애용되는 것은 슈퍼푸드, 귀리가 가진 특별한 효능 때문이다.

■ 타임지 선정'세계 10대 건강식품'귀리, 대체 뭐가 좋길래?

식품영양 연구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스티븐 프랫 박사는"사람이 오래살기 위해 먹어야 할 음식"중 하나로 귀리를 꼽았다. 영양이 풍부하며 첨가물의 독성까지 해독할 수 있는 슈퍼푸드이자 포만감까지 높은 귀리는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조금씩 먹어야한다는 장수 비결에 딱 들어맞는 식품이기 때문이다. 최근엔 고지혈증이나 당뇨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속속 발표되고 있는데, 이는 바로 귀리의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 때문. 베타글루칸은 당이 위에서 빠르게 흡수되는 것을 지연시켜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성인병의 주범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아침 식사가 귀리 비스킷?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귀리의 인기만큼, 귀리 먹는 법도 각양각색. 미국에서는 심장 건강을 위해 물에 타서 먹는 분말가루 형태로, 이탈리아에서는 당뇨 환자용 파스타로, 프랑스에서는 혈압, 당 수치, 혈중 지질 개선을 목적으로 비스킷이나 바(Bar)의 형태로 귀리를 폭넓게 이용하고 있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건강식으로 챙겨먹는 아침 식사가 오트케이크, 바로 귀리 비스킷이라고 하니 서양인들의 귀리 사랑은 실로 대단한데! 하지만 한국에서는 실물 귀리를 보는 것조차 힘들 만큼 귀리로 만든 음식을 먹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

■ 종근당건강, 귀리로 만든 건강 간식 '오트베타케어' 출시

귀리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종근당건강에서 귀리로 만든'오트베타케어'를 출시, 화제가 되고 있다. 귀리가 자라는 최적의 환경인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스웨덴에서 생산되어 왕실에 납품하는 최상급 귀리를 식이섬유 농축 가공 기술의 독보적인 노하우를 통해 일반 귀리보다 지방질과 탄수화물의 함량은 낮추고 단백질과 미네랄함량을 높였으며 특히,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잡아주는 베타글루칸은 일반 귀리보다 7배나 함유량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한국식약청과 유럽식약청에서 허가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구수하고 바삭바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크리스피 형태로, 1일 1회 1포(15g)로 간편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당뇨와 콜레스테롤로 고민하는 직장인, 건강식단을 고집하는 주부, 아이들의 영양 간식을 찾는 학부모, 건강한 다이어트를 결심한 여성들에게도 희소식이 되고 있다. 2012년 새해! 슈퍼푸드로 안티 에이징의 마법을 현실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한편 종근당건강의 오트베타케어는 11일(수) 오후 8시 35분 NS홈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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