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문산 지역을 중심축으로 한 전략적인 기업유치 활동 전개
경주시는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을 시정의 제1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국내․외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를 통한 시민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시는 최적의 물류이동과 산업인프라를 갖춘 다양한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전략적인 기업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외동문산 지역은 울산과의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한 산업단지가 밀집된 지역으로 국도 7호선 및 동해남부선 모화역과 인접하고, 울산공항 8km, 울산항 15km, 반경 30km내 KTX 신경주역과 경부고속도로 경주 IC 등이 인접해있다. 접근성으로 보아 용이한 물류이동 뿐만 아니라 동종의 기업이 집합되어 상생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어 투자자의 관심과 입주문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경주시 기업지원과는 성황리에 분양중인 문산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관내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많은 우량기업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활발한 기업유치에 힘입어 경남은행 외동기업금융지점이 1월 10일 외동읍 문산리에 개점해 입주기업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편의가 제공됨에 개점을 크게 환영하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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