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혼자서 고등학생 아들을 키우며 뇌종양과 싸우고 있는 고영순(48'여'뇌병변 장애 2급, 작년 12월 28일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2천233만3천900원을 전달했습니다. 고 씨는 "이 큰 사랑을 어떻게 말로 표현하겠나. 우리 사회가 이렇게 따뜻하다는 것을 이웃사랑 독자분들을 통해 느꼈다"며 "내가 평생 못 갚을 이 은혜를 앞으로 아들을 잘 키워서 보답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황수영기자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