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사령탑…박남열 대교 감독 선임

입력 2012-01-10 08:30:59

대한축구협회는 9일 2012년 제1차 기술위원회를 열고 새 여자대표팀 사령탑에 박남열 대교여자축구단 감독을 선임했다.

박남열 감독은 2009년, 2011년 WK리그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남자 19세 청소년 대표팀에는 현 이광종 감독이 연임됐고, 남자 16세 청소년 대표팀에는 포항 스틸러스 및 전남 드래곤즈에서 코치를 역임한 최문식 감독이 선임됐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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