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왕지혜 귀요미 몸빼 커플룩 완성!
'총각네 야채가게' 싱싱커플 지창욱, 왕지혜 커플이 귀요미 몸빼 커플룩을 완성했다.
극중 충북 영동감축제 촬영현장에서 홍시죽을 만들어 팔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 장면에서 함께 입은 몸빼바지 모습이 마치 커플룩을 연상케 했다는 후문이다.
'총각네 야채가게' 싱싱커플은 유독 힘든 촬영장면이 많은 편이다. 혹한의 날씨에 알몸으로 시장을 누비고, 무거운 야채박스와 싸움하는 지창욱, 경매사로 나오는 왕지혜는 상추세례, 감껍질세례 등을 받으며 매번 힘겨운 촬영을 강행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매번 싱글싱글 웃으며 긍정의 에너지로 추위 속에 함께 고생하는 스탭들에게 오히려 힘을 준다고.
방송 3주째를 맞은 채널A (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총각네 야채가게'는 한태양을 중심으로 총각들이 내 인생의 119로 뭉치고, 성인 남녀 주인공들의 관심 라인이 형성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가 시작된다.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감동의 이야기로 일상의 평범함 속에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도전하고 성공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시린 겨울, 젊음의 생생한 열기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며 가슴 뜨거운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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