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의 여자 1호가 몰표를 받아 화제다.
지난 4일 SBS '짝'은 20기 '모태솔로 특집' 방송을 하였다.
이날 출연한 여자 1호는 "어머니의 신청으로 애정촌에 들어왔다. 곧 태어난 지 10,000일이 되는데 우스갯소리로 모태솔로는 10,000일이 되는 날 승천한다더라. 그 전에 짝을 찾고 싶다" 며 인사했다.
장서희를 닮은 외모의 여자 1호는 첫 도시락 선택에서 3명으로부터 몰표를 받았다.
여자 1호 몰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장서희 닮아서 깜짝 놀랐어", "왜 모태솔로였는지 이해가 안 가", "짝 도시락 선택에선 역시 외모가 중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1호는 "남자한테 고백은 많이 받아봤다"며 "한 사람과 연애를 하더라도 오래 만나 결혼하고자 하는 바람이 있어 남자를 만나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한 것 같다"며 모태솔로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