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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경제야, 불꽃처럼 살아나라!'
2012년 임진년(壬辰年)에는 대구경북지역 경제가 불꽃처럼 살아나길 기대해본다. 4일 오후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의 한 제조업체 현장 근로자들이 용접 불꽃을 튀기며 힘차게 올해 일을 시작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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