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기숙학원 "수능이 끝나도 끝까지 책임져야!"

입력 2012-01-04 10:28:09

재수기숙학원 "수능이 끝나도 끝까지 책임져야!"

2012수학능력시험은 유독 변별력 없이 쉬웠던 탓에 정시모집이 시작된 지금까지 수험생들의 마음을 졸이고 있다. 특히 수능만점자가 유독 많았던 데다 고득점자가 상당해 정시 입시지원이 더욱 까다로운 것이 사실이다.

수시모집에 합격하지 못하고 정시모집만을 남겨놓은 수험생들은 합격 커트라인 점수가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데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더욱 속이 타고 있다. 특히 재수생들의 경우엔 한 번 고배를 마셨던 경험을 되풀이 하지 않기 신경이 곤두서고 있다.

그러나 부산재수학원인 부산/동래종로학원과 부산기숙학원 언양종로학원의 수강생들은 입시전문가인 김윤수 평가실장 및 담임강사들과 함께 전략적인 정시 지원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재수학원 부산/동래/언양종로학원은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입시지원을 도와주기 위해 부산에 PC방을 전세 낸 뒤, 학생들을 한데 모아 입시 지원을 도왔다.

해마다 입시철만 되면 수험생들의 막판 눈치 작전이 되풀이 되지만,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동점자가 대폭 증가하면서 더욱 치열해 졌다. 이에 많은 수험생들이 하향 안전지원을 하는 추세인데, 김윤수 평가실장과 담임강사들은 경쟁률이 조금이라도 낮은 학과를 찾아 지원시키기 위해 실시간 경쟁률 추이를 지켜보며 지원 대학을 찾는데 도움을 줬다.

김윤수 평가실장은 "수능변별력이 낮아져 동점자가 증가한 상황 속, 학생들의 안전하향 심리가 너무 높아져 지원 가능학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적은 올해가 처음이었다. 이에 PC방을 전체로 빌려 다 함께 입학원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부산재수학원 부산/동래종로학원 및 부산기숙학원 언양종로학원은 수능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입학원서를 쓰는 마지막 순간까지 학생들을 책임지고 있어 재수생들은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자자하다.

때문에 올해도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재수생들 사이에 부산/동래/언양종로학원은 성공적인 재수생활을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손꼽히고 있다.

부산재수학원인 부산/동래종로학원과 부산기숙학원인 언양종로학원은 오는 1월 5일 2013년도 대입 재수 선행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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