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주민등록증 "가히 인형이 따로 없어! 최고의 방부제 미녀!"
가수 간미연이 자신의 주민등록증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월 25일 '간미연의 친한친구' 공식 홈페이지에는 DJ 간미연이 10년 전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담긴 주민등록증을 공개했다.
이어 "이것은 '친한친구'에서만 공개하는 원조 민증 여신! 간DJ 주민등록증! 2006년에 재발급 받았지만 주민등록증 속 사진은 바로 10년도 훌~쩍 지난, 당장이라도 'Get up'을 부를 것 같은 모습. 고등학생 시절, 베이비복스 간DJ사진!"이라고 사진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주민등록증 사진 속 간미연은 10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별반 차이 없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간미연 저 때 인기는 정말 가히 놀라울 정도였다", "지금도 예쁘지만 저 당시 데뷔했을 때 인형이 따로 없었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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