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편의점 "대구의 편의점 이름이 buy&bye!"
대구 한 편의점의 재치 있는 간판 문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등장한 '쿨한 편의점' 사진은 'Buy & Bye'라는 이름의 편의점 간판을 찍은 것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실제 대구광역시 북구에서 운영 중인 편의점으로 이는 한국말로 '물건을 샀으면 이만 가라'는 뜻이기에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극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기 지나다니면서 많이 봤는데 처음에 보고 빵터졌음", "센스있는 주인이네요! 너무 웃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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