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경상북도 공동 주최, 어제 도청서 시상식 가져
경상북도와 매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2011 경상북도 중소기업 대상'시상식이 28일 오전 도청 강당에서 열렸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창영 매일신문 사장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중소기업 대상은 포항의 스톨베르그&삼일㈜사가 수상했다. 또 부문별로는 경영대상 ㈜영도벨벳, 기술대상 ㈜나노, 고용대상 동산공업㈜, 여성대상 극동씰테크㈜, 우수상 대한메탈코프㈜, 우성하이테크, 주식회사 씨엠티, ㈜이비아이가 선정됐다. 이번 수상업체들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지원과 기술개발, 해외시장 개척사업에 우선 참여 등의 혜택을 받게되며 세무조사 유예 업체로 지정된다. 경북도 중소기업 대상은 공모를 거쳐 기업 재무 건실도와 기업규모, 기술개발, 수출기여도 등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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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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