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상(대표 이상숙)은 28일 제3회 '2011 아름다운 마음의 만남' 회화'공예'서예작품 전시회 수익금을 더불어복지재단 등에 전달했다. 갤러리 상은 지역중견작가들의 작품 90여 점을 출품 또는 기증받아 전시를 진행했으며 판매수익금 365만원 전액을 더불어복지재단 280만원, 한국마리아사업회 대구행복마을 50만원, 보현의 집에 35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갤러리 상 이상숙 대표는 "추운 겨울 따뜻한 맘이 전해지도록 소중한 작품을 기증해주신 작가와 컬렉터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