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1년 4개월 동안 진행한 Mnet '비틀즈 코드'에서 하차한다.
27일 엠넷측은 "유세윤이 MC에서 물러남과 동시에 시즌1이 끝나고 새롭게 바뀐 시즌2가 1월 중에 방송된다"고 전했다. 유세윤이 개인활동으로 하차를 결정했으며 이미 마지막 녹화도 마쳤다고 밝혔다.
또 현재 시즌2의 MC는 결정되지 않았으나 유세윤에 버금가는 연예인으로 물색 중이며 MC 윤종신의 잔류는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유세윤 하차 소식에 "링고 세윤은 이제 안녕인가요", "새로운 MC가 누가될지 기대된다", "윤종신씨라도 붙잡아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틀즈코드'는 오는 29일 하이라이트 편 방송 이후 시즌2 준비에 돌입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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