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전국 아이스클라밍선수권대회'와 '아이스클라밍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청송군은 부동면 내룡리 얼음골 인공빙벽장에서 내년 1월 7~8일 '2012 네파컵 청송주왕산 전국 아이스클라이밍선수권대회'와 13~15일 '2012 청송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및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잇따라 연다.
군은 행사를 앞두고 얼음골 인공빙벽훈련장 및 주차장 등 보수'보강 공사를 마무리한 상태. 군은 오는 30일까지 대회장소인 빙벽훈련장에 참가선수단의 편의를 위한 시설을 최종 마무리하고 종합 안내서 발간, 홍보물 게양, 홍보탑 설치, 대회장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할 계획이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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