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류 김태균 "비바람이 몰아쳤지만 가장 따뜻했던 일 년"
김석류가 남편 김태균과의 근황을 전했다.
김석류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기억력이 원래 안 좋았던 건지. 아니면 이제 쉽게 잊을 수 있게 된 건지. 벌써 일 년이 되었다. 비바람이 몰아쳤던 일 년이 정작 나에게는 가장 따뜻했던 일 년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석류는 남편 김태균과 함께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한편 김석류. 김태균 커플은 지난해 12월 결혼해 지난 10월에는 예쁜 딸을 출산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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