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을 맞아 칠곡 「밀알공동체」를 찾아 사랑의 정을 나누다 -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 연말맞이 이웃사랑 전달
- 연말을 맞아 칠곡 「밀알공동체」를 찾아 사랑의 정을 나누다 -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성숙자)는 연말을 맞아 12월 26일 칠곡에 있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밀알공동체」를 찾아 시설입소자자와 종사자들에게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성숙자)을 비롯한 임원 6명은 「밀알공동체」를 찾아 준비해온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을 돌아보며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또한 시설입소자들을 만나 그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 및 연말이 되면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이 없는지 살펴보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성숙자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시설입소자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따뜻함을 느낄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을 밝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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