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충무(38) 신임 영주청년회의소 회장은 "회원들의 열정과 패기를 하나로 뭉쳐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청년문화를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가 고향인 우 회장은 대영고와 경북대 대학원 조경학과를 졸업, 지역에서 ㈜대성종합조경을 운영하고 있다. 2001년 영주청년회의소에 입회, 외무부회장, JC대외협력위원장, 상임부회장을 지냈다. 또 영주상공회의소 회원,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중앙초교운영위원, 대영고교 총동창회운영위원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족은 부인 김효정(35) 씨와 2남1녀. 취미는 등산.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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