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부터 29일까지 10곳 방문 주민의견 수렴 -
강성호 서구청장 민생 현장 챙기기 나서
- 26일부터 29일까지 10곳 방문 주민의견 수렴 -
강성호 대구 서구청장은 26일부터 29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시설 등을 방문하여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민생 현장 챙기기에 나선다.
방문지역은 신평리시장, 감삼테니스장, 상리양궁장, 대형폐기물 선별장 및 청소차량 차고지, 보은노인전문요양원, 청소년수관, 철로변 완충녹지, 와룡산 산불감시초소, 비산7동 염색공단, 금호강 등이다.
26일 오전 11시에는 신평리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나 어려움은 없는지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장 아케이드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는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점검한다.
오후 2시이후에는 감삼테니스장과 상리양궁장을 방문하여 테니스동호인들과 만나고 양궁훈련장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지 살핀다.
이번 민생 현장방문을 통해 강 구청장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부문에 대해서는 최우선적으로 민원이 신속히 해결 되도록 전 행쟁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강성호 서구청장은 "민생현장 방문은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을 함께 접촉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여 구정에 반영하기 위함"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 면서"주민의 요구사항이 구정에 잘 반영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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