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소녀가장, 가정위탁아동 등 13명에게 400만 원 전달 -
『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성금전달
- 소년소녀가장, 가정위탁아동 등 13명에게 400만 원 전달 -
대구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분과장 : 칼라풀어린이집 박미향)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형편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3명, 가정위탁아동 4명 및 소규모 아동시설인 그룹홈 아동 6명 등 13명에게 30만 원 정도씩 총 400만 원을 12월 23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대구시어린이집 민간분과(700여개)는 지난 2000년도부터 지역의 소외된 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매년 성금을 전달해 왔고, 2010년에는 다자녀 가정 16가정에 480만 원을 전달해 출산장려 정책에 적극 동참한 바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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