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분장 굴욕 "우스꽝스러운 분장에 大폭소!"
개그맨 정형돈이 분장 굴욕을 당했다.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의 MC를 맡고 있는 정형돈은 녹화 현장에서 '촬영장 소품을 이용해 시청자들을 웃겨라'라는 미션을 받고 사인펜과 투명테이프, 고무줄 등으로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시도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양 갈래로 묶은 머리와 매직으로 눈썹과 턱수염을 칠하고 셔츠를 풀어 헤치고 신발까지 벗어 던진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런 정형돈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진짜 올 해 정형돈 상 안주면 안된다!", "아 진짜 뼈그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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